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 사타린 데빌룩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attachment/Lala_Satalin_Deviluke_Superhuman_Strength.jpg|width=300]] 러브 코미디물 히로인에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영 매치가 안 되지만, 무력으로 우주를 제패했다는 데빌룩 왕의 딸답게 별다른 과거사나 노력의 흔적 없이도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기본 신체능력은 절륜한 수준의 [[괴력녀]]이며 우주 레벨에서도 상위권 혹은 그이상이다. 지구인 레벨에서는 힘싸움을 벌이는 것 자체가 가당찮고 '''단순한 펀치의 풍압만으로 콘크리트 벽에 크레이터를 내는''' 등 그녀가 맨손으로 두들겨 패기만 해도 웬만한 우주괴물도 박살낼 수 있을 정도. 2권에서는 태풍 앞에서 [[FUS RO DAH!|"태풍 바보!"]]라고 온 힘을 다해서 외치자 그 충격파로 '''태풍의 진로가 직각으로 꺾였다.'''(…) --흠많무-- 이러한 신체능력에 걸맞게 전투력도 대단한 편으로, 일례로 [[금빛 어둠]]과 전력으로 싸우면서 리토네 학교가 완전 박살이 날 지경까지 가지만 끝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 했다. 작중 우주에서도 유명하고 최강으로도 일컫어지는 살인청부업자 금빛 어둠이 '''"저도 이렇게까지 싸운 건 처음입니다."'''라는 것으로 보아 설정상 라라의 전투력은 우주에서도 극상위권인 듯. 말그대로 진지하게 싸울 일이 없어서 그렇지 제대로 싸우면 거의 누구든지 아작(?)낼 수 있다. 이런 라라의 전투 능력은 자매들 중에서도 유독 아버지의 능력을 강하게 물려받았기 때문이라는 설정. 심지어 후속편인 다크니스에서는 [[금빛 어둠|다크니스]]가 쏜 '''행성 2~3개는 박살낼만한 에너지'''~~네?~~를 상쇄해 지구를 구했다. 여기에다 머리 좋기로도 우주 최상급이라고 하며, 처음 학교 시험을 망친 건 문자를 이해 못 해서라고. TVA '좀 더 트러블'에서 나오는 페케의 언급에 의하면 한때 그녀의 두뇌로 우주병기를 만드려는 시도까지 했다고 할 정도. 다만 본인은 이 엄청난 신체능력과 두뇌를 평소(이자 대부분)에는 취미인 발명에만 집중하는 모양이고 페케 말마따나 '''[[재능낭비|머리는 좋으나 장난을 칠 때만 쓰는 게 흠]]'''이라서 마음먹고 쓰면 우주 최강일 그녀의 스펙이 부각되는 일은 또 많지 않다. 거기다 이 발명이 신기하긴 한데 꼭 어딘가 문제가 생겨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의 근원이라 더더욱. 라라의 발명품에 대한 항목을 참조해 보자.(…) 물론 잘 생각해 보면 실패하긴 해도 어쨋든 1차적으로 나오는 효과만 쳐도 기술력 자체는 최강이다. 사실 라라가 무언가를 만들때는 장기간에 걸쳐 여러번 실험하고 문제를 검사하고 보완하는 정밀한 기성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즉석에서 장난을 위해 만드는 소량 생산품''' 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고장이 자주 나는게 이상하진 않다. NDS판 '두근두근 산림학원'에서는 [[평행세계]]로 통하는 시계나 소형 [[블랙홀]]을 이용한 발명품까지 만들어내는 걸 보면 정말 작가는 우주 최고의 공학 박사를 염두에 두고 그녀를 그린 것인지도. 여담이지만 소형 블랙홀을 이용한 발명품은 다크니스에서도 만들어 주신다. 그게 로봇 청소기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청소기가 [[그랑존|블랙홀 크라스타]] 쏠 기세~~ 성격은 생각하는 게 그대로 행동으로 드러나는 일직선 스타일에 사소한 건 신경도 안 쓰는 왈가닥이지만 좋게 보면 순수하고 긍정적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섬세하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구석도 있다. 트러블에서는 전자가 주로 그려지고 뒤에 서술할 다크니스에서는 후자가 주로 그려지는 편. 대표적으로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가 리토를 좋아한다고 라라에게 고백한 후에는, 잠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했지만 "하루나의 사랑을 응원하지만 나도 힘내야지!" 라는 식의 결론을 내리고 이후 하루나를 적극 응원해주고 있다. 게다가 이 나름의 결심을 하루나 본인에게 말하기까지 하니 이미 둔감하거나 상냥한 수준을 넘어선 [[대인배]]. 물론 트러블 말미에 나오는 페케의 언급[* "리토님이 (라라님과 결혼해서)우주의 제왕이 되시면 지구의 도덕같은 것에 얽매이실 필요없이 아내를 몇 명이고 두실 수 있습니다!"(…)]이나 다크니스에서 그녀가 직접 말하는 바를 보면 남녀 관계에 있어 아예 기본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탓도 있다. 아무튼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 외의 다른 여자아이들이 리토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도 오히려 많이 모여서 즐겁게 놀면 좋겠다면서 응원하는 등 어떤 의미에서 러브 코미디물 메인 히로인으로서 최적의 성격.(…) 아울러 소소~~하면서 가장 중요~~한 여담으로 목욕할 때면 항상 시종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었기 때문에 '''[[쿠로카미 메다카|남에게 알몸을 보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데다]].'''[* 아예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에서는 [[나체]] 관련해서 라라와 메다카가 함께 엮인 특주대사가 나오는 바람에 '더블거유노출치녀'라는 타이틀(?)을 획득해 버렸다. 아이러니하게도 메다카의 성우는 라라의 막내동생 [[모모 베리아 데빌룩]] 성우와 같다.] 그녀의 옷으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는 애완 로봇 [[페케]]가 이런저런 충격을 받아 자주 떨어지기 때문에 서비스씬 제공에서도 최적.(…) 잘 때도 알몸으로 자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 등 노출쪽에도 별 신경은 안 쓰는 타입이다. 다만 수치심이란 게 아주 없는 건 아닌지 알몸에 리토의 티 하나만 걸친 '''노팬티''' 차림일 때 실수로 리토 얼굴을 '''깔고 앉는''' 바람에 그곳...을 그이 얼굴에 밀착해 버리는 소년 점프 역사에 길이 남을 상황을 만들자 얼굴이 새빨개지기도 했다. 아무튼 이래저래 트러블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며 이 캐릭터와 발명품의 오작동이 없으면 애초에 "트러블"이 일어날 일이 없으니 트러블 에피소드 절반은 날아간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만~~선~~악의 근원이니 스펙값을 한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요리치|'''정말 끝내주게 요리를 못한다'''.]] 요리를 시작하기 위해 손대자마자 집이 '''폭발했다'''! 완성되고 보니 웬 살아서 꿈틀대는 검은 슬라임 하나가 완성됐는데 한입 먹은 리토가 저승길에 올랐다. 지구의 음식인 전골을 먹어본 저스틴이 감탄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 같은 혈족의 자매지만 요리를 잘하는 모모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 실제로 만화가 진행되면서 어린 시절 저스틴에게 '''몇 번 음식을 만들어주었단 묘사가 몇 번 있었다''' --안돼-- 그리고, 아픈 미캉에게 주려고 만든 --타락의-- 죽을 저스틴에게 대신 줬는데 그 후 나오는 나레이션이 '''그 후 이들[* 저스틴과 함께 다니는 라라의 경호원]은 3일간 생사의 갈림길을 헤맸다.'''(...) 여담으로 팬클럽도 존재하는 모양인데 팬클럽 회장 외계인의 말에 따르면 약 '''547,200,000,000명'''정도 된다는듯.(...) ~~동생인 [[모모 베리아 데빌룩|모모]]의 팬클럽인 V.M.C와는 비교도 안 되겠다.~~ ~~앞의 두 자리 수를 빼도 지구의 인류수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